산소의 눈

기르는 법 진드기나 기생벌이 붙지 않도록 조심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계속 주면 어렵지 않다. 구하는 법 탱자나무, 귤나무 등 유충이 즐기는 식물을 찾는다. 겨울에서 봄까지 본데기, 봅에서 가을까지는 알, 유충 상태이다. 가지채로 채집을 한다. (알) 사육상자 먹이 잎이 않마르도록 젖은 휴지로 감고 그 위에 알루미늄 호일을 쌓아 그릇에 넣어준다. (유충) 먹이와 사육상자 잎이 다섯에서 여섯장 붙은 가지를 물을 담은 병에 꽂아 사육 상자에 넣는다. 잎이 시들거나 적어지게 되면 새 가지로 바꾸고 유충을 옮겨준다. 보살피기 @배설물 걸러내기 유충을 병채로 꺼내어 사육 상자 밑에 떨어진 배설물들을 제거한다. @종령유충이 되면은 유충은 4번 탈피하여 종령유충이 된다. 많이 먹는 때이므로 먹이를 계속 준다. @번데기가..

장수풍뎅이(성충) 키우기 기르는 법 수컷끼리만 있게 되면 싸우기 때문에 작은 상자 안에서는 암수 한마리씩만 넣어준다. 구하는 법 수액이 나오는 상수리나무를 찾아두었다가 밤에 가서 잡는다. 낮에는 나무뿌리 밑에 흙 안에 숨어서 있다. 잡기 어려우면 애완동물 가게가서 사세요. 먹이와 사육 상자 부엽토나 곤충 매트를 물에다 적셔두고 사육 상자에 15~20cm 두께로 깔아주고 나무토막을 넣어준다. 먹이는 신선한 바나나, 사과, 젤리를 넣어준다. 돌보아 주기 수분을 가끔씩 준다. 곤충 매트가 말라지면 물을 분무기로 뿌린다. 진드기 주의한다. 장수풍뎅이 몸에 진드기가 붙으면 집게로 떼어주거나 칫솔이나 붓으로 떨쳐내준다. 알을 낳게 되면 알을 낳는 걸 목격하면 성충이 죽으면 곤충 매트를 쏙아서 알을 찾는다. 알은 손..

장수풍뎅이(유충) 구하는 법 가을 잡목림의 퇴비더미 안이나 부엽토에서 발견할수있고,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수도 있다. 기르는 법 곤충 매트의 습도를 잘 조절하여 진드기나 곰팡이가 안생기도록 한다. 사육상자(유충) 사육상자에 젖은 부엽토나 곤충매트(톱밥 또는 발효톱밥)를 15cm ~ 20cm 정도의 구께로 깔아준다. 부엽토나 곤충 매트는 유충의 먹거리가 된다. 돌보기 거무스름한 배변이 눈에 들어오면 신문지 위에다 곤충 매트를 쏟아놓고 똥을 가려낸다. 줄어든 만큼 새 곤충 매트를 넣어 사육상자를 채워준다. 유충을 매트위에 올려놓면 알아서 파고 들어간다. 겨울나기 12월부터 3월까지는 사육 상자를 온도 변화가 적은 현관에 놓고 겨울을 난다. 사육상자(번데기) 크게 자라난 3령 유충은 5~6월경, 바닥 쪽에 번데..

어엿하고 작으며 의무감 있는 번견 미국에서 개량을 계속한 보스톤 테리어는 대략 1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진다. 뿌리가 되는 핏불이나 불독, 복서, 불테리어, 프렌치 불독 등 전부 투견 출신의 견종이다. 그러나 이 쟁쟁한 견종들의 긍정적 면만을 부각하여, 보스톤 테리어는 온순, 침착, 영리하면서도 사람을 잘 따라가는 멋있는 면모를 가졌다. 의무감이 있어서 집, 가족,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번견이 될 수 있다. 머리가 매우 뛰어나므로 주인과의 마인드브릿지가 부족하면 도넘는 꾀를 낼수도 있으므로 미리 신경써야 한다. 비교적 활동을 좋아하는 견종이므로 아침 저녁으로 30분 정도 산책을 하여야 하겠다. 단 코가 눌려 있는 상태로 호흡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뜨거운 여름에는 체온이 상승되므로 서늘한 시간대에 운동이 ..

끝없는 질주의 흥분견 귀엽고 개성있는 외모 불테리어 가운데 소형 견종들만 교배하여 만든 견종입니다. 미니어처이지만 O자형 휘어진 다리, 단련된듯한 근육, 작은 눈에 윤기흐르는 콧등. 외향에서 느껴지는 큰 체구로 인해 작다는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본래 쥐를 물리치기 위하여 만든 것인데, 1918년도 그 자취가 감춰지자 멸종된 것으로 추측하였지만, 1930년도 생존에 성공한 적은 개체수들을 교배시켜서 다시 복구가 됩니다. 기력이 센 체력이기에 웬만해서는 지치지 않습니다. 호기심이 매우 많고 무엇이든지 반응을 하나, 한번 흥분하면 손대지 못할 정도로 매우 소란스럽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사소한 사건들을 만들기도 하므로 신경쓸 점들도 있겠습니다. 체구 : 35.5cm 이하 체중 : 11~15kg 원산지 ..

시바견 정보 조몬시대에 입국한 충성되고 튼실한 시바견 인기 많은 일본 대표 견종 일본의 대표 강아지로 유럽과 영국에서 도그쇼에도 자주 출연한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다른 나라에서도 시바견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 일본에서 키운 견종이다. 아이치현의 상흑암 유적에서 유사한 견종의 뼈가 나온것을 볼때 조몬시대 일본으로 건너왔던 이들과 같이 온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이 귀한 견종은 1937년 일본 천연기념물이 되었다. 고온다습하고 추운겨울을 지내는 일본의 기후에 맞게 아주 튼실한 견종이나, 근래에는 무분별하게 번식하여 경계심이 생겼으며 신경질 적이고 헛울음을 하고, 공격성을 가지는 개체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활동적이며 민첩한 시바견은 일일 운동량을 거르면 안좋다. 주인과 같이 행동하..

보더콜리 정보 프리스비 등 다재다능 운동견 개들중 이처럼 스포츠에 뛰어난 개는 없을 것이다. 몸 전체가 스프링처럼 통통 튀는 보더콜리는 어질리티 대회나 프리스비 경기에서 언제나 상위권이다. 보더 콜리에서 '보더'는 국경을 의미하는데,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 부근에서 태어나 목양견으로 뛰어난 능력을 자랑했다. 현재도 목양견들 중에서 제일 가는 견종이며 가축들을 다루는 기술이 정말 볼만하다. 머리가 매우 뛰어나고 판단력이 탁월하고 성격도 발랄하며, 사람을 향한 공격성도 없다. 주인의 말을 믿고 어린애들과도 친밀하게 놀아주어 정말 뛰어난 반려 동물이 되어 준다. 운동신경이 뛰어나지만 무작정 운동을 과하게 하면 피부와 관절에 질환이 생길수 있으므로 과한 훈련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매일 매일 아침저녁 하..

멋진반려견이자 훌륭한 파트너 대형견의 대표주자인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온순하며 공격적이지 않고 애정만세 주인공이다. 사람을 너무나 잘 따르고 좋아하며 언제나 주인의 지시를 기다리는 기분이 든다. 그러한 특징을 살려 경찰견, 간호견, 맹도견, 청도견 등 사람들의 멋있는 파트너로서 강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러나 훌륭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라고 하여도 새끼때부터 뛰어난 능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라서 생후 2살까지는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어질를 것을 각오하여야 하겠다. 리트리버의 입장에서는 악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짖거나 꼬리만 흔들어도 물건이 떨어지고 걷기만 했을 뿐인데 물건이나 장식품이 넘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집안에 위험한 물건들은 미리 치우는 것이 좋고, 주인은 그 정도에 흔들리지 않을수 있어야 한다. 리트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