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의 눈

우리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숫자 중 3 말고도 7이 또 있다. 7은 북두칠성과 칠성을 의미한다. 이 7은 단독적인 사용보다는 3과 결합하여 진다. 성격이 강력하고 기백이 강하나 그것은 약점으로 돌아올수 있다. 16은 정감이 많고 원만해 진다. 유연함과 강함을 겸비한다. 25는 큰일을 성취하고 건강한 수리이다. 지모를 함께 갖는 수리이지만 교만에 빠지는 걸 조심하여야 한다. 34는 파멸과 파괴를 불러 재앙이 계속된다. 평상 사는 시간 성공은 눈깜짝할 새이고 재앙이 항상 와서 재물이 손아귀에서 남아있지 않다. 43은 방탕하고 재난을 겪으며 패가 망신의 수리이다. 색을 너무 밝혀 큰 낭패를 당하기 일쑤다.

5는 중심을 의미하는 숫값으로 기인되었다. 이 방위개념은 의복, 식습관을 비롯하여 언어생활에도 잘 나타나 있다. 특별히 5는 정감이 풍부하고 화합의 수리이다. 성격이 원만하며 집은 화목함을 의미한다. 23은 아침해가 뜨는 의미이다. 사업가는 출신이 안좋아도 큰 뜻을 이룬다. 14는 지혜가 있어 닥쳐오는 일을 슬기있게 처신함을 의미한다. 41은 재능과 지능을 함께 가지고 있는 수리이다. 삶의 변화에 예민하며 그것을 대처하는 안목과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32는 순조로운 돛단배이다. 이 숫자는 복권에 당첨되고 생각하지 않은 행운을 거머쥔다.

4는 우리 한민족이 제일 싫어하는 수이다. 한문의 죽을 사와 겹치므로 그렇다. 우리 한민족들은 4를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8과 함께 쓰기를 즐긴다. 사주팔자란 말도 그렇게 나왔다고 한다. 4라는 수는 의지박약, 봉변, 조난, 위험 등을 의미한다. 13은 재능이 뛰어나고 박식함을 의미하기도 하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그렇게 쓰이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13일에 돌아가셔서 그렇다고 한다. 22라는 수는 무엇을 할때 교만하게 풀린듯 하나 꼭 방해수가 나타난다고 한다. 31은 인내와 지혜... 용기를 가지는 숫자이다. 예술, 학술 적 면과도 관련이 있다. 빈주먹으로 시작을 하여도 귀인의 도움으로 성공한다. 40은 지성과 재능을 겸비한 수리라고 본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예민하게 대처한다고 한다. 안목과 능력이 뛰어..

3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이다. 이런 3엔 집단의식이 내포되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민족지도자 33인, 만세 삼창 등 집단적 의식이 있음을 볼수 있다. 현세까지 애용하고 선호하는 숫자이다. 12는 헛된 환상과 박약한 의지이다. 21은 꽃봉오리를 의미한다. 초기에는 힘들고 괴롭지만 후에는 이름을 날리게 된다. 뛰어난 지성으로 지도자의 위치에 있겠다. 전진과 함께 입신하고 가문을 일으키는 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