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의 눈

9의 숫자는 더러운 물에 뜬 나무조각과 같다. 제3자의 도움으로 재물이 들어오는 수리다. 18은 어떤 고비가 있어도 극복하는 수리다. 관직과 재물을 의미한다. 27은 부귀와 명예를 손에 쥐지만 대부분 일찍 성공후 좌절하는 수리다. 36은 고난과 역경이 있는 수리다. 추앙을 받게 되나 상반되는 기로 파탄의 길을 걷기도 한다. 45는 천하의 지략과 운수를 가질 좋은 수리라고 한다. 지모와 덕망을 겸비하며 세상을 보는 안목을 가졌다.

6은 3의 배수로 사용된다. 정감이 있는 이 수는 하늘의 은혜를 힘입고 땅의 어지러움을 느끼나 굳은 신념으로 무언가에 돌파를 한다. 하지만 여자와 술을 즐기면 낭패를 한다. 15는 덕망있고 자상한 수리다. 초기에는 어려워도 자립심으로 일어난다. 24는 지략과 지모가 훌륭하다. 맨손으로 사업을 시작하여도 꼭 성취시킨다. 재물과 영광을 받게 된다. 33은 지덕과 재능을 가짐으로 많은 이로부터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극과 극을 달려서 도처의 함정을 주의하여야 한다. 42는 아는 정보가 많고 재능이 있다. 어떠한 일로 인해 대처한 힘이 안모이며 분산하게 되는 것을 명심할 여지가 있다.

3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숫자이다. 이런 3엔 집단의식이 내포되 있다. 삼천리, 금수강산, 민족지도자 33인, 만세 삼창 등 집단적 의식이 있음을 볼수 있다. 현세까지 애용하고 선호하는 숫자이다. 12는 헛된 환상과 박약한 의지이다. 21은 꽃봉오리를 의미한다. 초기에는 힘들고 괴롭지만 후에는 이름을 날리게 된다. 뛰어난 지성으로 지도자의 위치에 있겠다. 전진과 함께 입신하고 가문을 일으키는 수이다.

생명의 수 - 1차수의 계산 예로부터 서양의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생명의 수라는 말 보다 행운의 수 란 말로 대체해서 사용을 했다. 그것은 다음 두가지의 방법이라고 본다. 생명의 수라고 해서 한번 이용하는 것만 존재하는 게 아니다. 1차수가 있으므로... 1차수는 생일의 합이다. 즉 전자의 경우 1983년 11월 28일의 경우, 1차수의 계산이 28일의 합으로 2+8은 10이 되서 낮은 가치의 계산은 10이 된다. 학자들에 따라 생월을 넣서 계산을 한다고도 하나 원칙적으로 1차수의 수값은 생일의 합이다. 생명의 수 - 2차수의 계산 또다른 한가지는 태어난 연월일시를 전부 더한 값이다. 어떤 사람이 1986년 2월 25일에 태어났으면 그 숫자의 값은, 1+9+8+6+2+2+5로 되어져 33이 된다. 이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