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들어오는 즐거운 집에는 진보적인 화학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장작불은 착착 하면서 연기를 낸다. 장작으로 피워낸 뜨거운 불 아파트나 빌라나 난방은 모든 집들이 안고 있는 중요 사항이다. 시골은 아직도 전기나 가스 같은 현대식 에너지가 아닌 장작불을 사용하기도 한다. 장작은 없어지지 않으며 경제적인 열에너지로 난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난로에서 장작불은 실시간에 퍼져서 집안에 온통 따뜻함을 전해준다. 예전부터 전하여 왔던 연소라는 자연현상은 수많은 화학 식을 따른다. 화학의 변화 연소 불을 피우려면 종이나 나무같은 불을 붙여줄 재료가 있어야만 하겠다. 성냥이나 라이터와 같은 연소를 일으킬 발화열이 있어야하겠다. 그러나 이것으로 충분한 것인가? 양초에 불을 붙인후 불꽃이 나면 유리잔을 엎어서 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