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세계로 가는 여행 원자나 아주 작은 구슬은 1nm(나노미터)의 10분의 1크기이다. 즉 1m를 100억분의 1로 나눈것으로서 1m에서 100억개의 원자를 한 줄로 세울수가 있겠다. 원자는 이처럼 정말 작다. 물질과 물질 사이에 본질적 차이점은 화학성분에 있다. 왜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는지 물질속으로 갈수 있도록 우리들의 신체를 줄여보면 안다. 물질 속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서로 밀착돼 있는 엄청난 양의 구슬에 쌓여버린다. 이 구슬은 원자로 화학의 건축물을 만들때 필요한 벽돌과 같다. 예로 철못은 거의 철의 원자만으로 구성이 되있다. 또 아연으로 된 빗물받이는 천문학적 수의 아연 원자로 구성돼 있다. 철 못은 몇개의 철 원자로 이루어 져 있는가? 어마어마한 숫자다. 일반적으로 우리 주위에 있는 물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