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란 특이한 조미료는 오랜시간의 보존과 음식의 맛을 위하여 선사시대 부터 이용되었다.
바다에서 수영을 해보았다면 바닷물 맛을 보게되는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바닷물은 짠 맛을 낸다는 것이다.
오늘날 조리에 이용하는 소금은 주 원산지가 바다이다.
몇 종류를 빼고나면 모든 소금이 만들어지는 곳은 바다의 염전인 것이다.
염전은 깊이가 매우 낮은 일종의 저수지로서 바다물이 아주 천천히 드나드는 곳이다.
바다물이 자연적 증발 현상을 나타내면 상대적으로 수심이 더 낮은 저수지의 가장자리부터
결정화된 소금이 쌓이게 된다.
화학적 기지를 발휘해 보자. 짠물을 냄비에 넣고 천천히 끓이고 물이 수증기로 증발하게 되면
냄비의 바닥부분에 소금이 남게 된다.
바닷물을 머금은 엄청 넓은 규모의 염전이 바람과 햇빛에 노출이 되면 짠물이 증발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조금더 멀리 바리보자.
염전(또는 저수지)의 가장자리에 쌓여지는 소금 결정은 회색의 빛을 띠게 된다.
좀더 소금기가 진해지는 바다물은 마침내 포화상태에 다다른다.
액체는 염전에 담긴 모든 소금을 용해하지 못하고 염전의 소금물은 점점더 결정화 된다.
상당량의 불순물이 섞인 이 굵은 소금 알갱이는 정제 과정을 거친 후 우리들의 식탁에 올라간다.
꽃소금은 독보적 위치이다. 소금중 특히 유명하고 가격이 조금더 나간다.
이름값으로 꽃소금은 특별과정을 거친다.
한해에 한차례 기계를 통해 대량으로 염전소금을 거두어 들이는 것과 다르게 꽃소금은
염전물이 말랐을때 사람이 직접 채취를 하게 된다.
그후 물기를 뺀 후 1년간 햇빛에 말려준다.
집에서 할수 있는 것.
물속 이온이 얼마인지 알아보려 한다면 컵에 물을 부은후 라디에이터 위에 올려 놓는다.
물이 전부 증발하였을 때 컵속에 마른 찌꺼기들만 남아있다.
이것이 물속에 포함되었던 무기질 소금인 것이다.
여러가지 물(수돗물, 광천수, 샘물)을 사용하면 같은 과정으로 실험을 하고 컵속의 남은 것들을
비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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