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이 들어오는 즐거운 집에는 진보적인 화학의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장작불은 착착 하면서 연기를 낸다.
장작으로 피워낸 뜨거운 불
아파트나 빌라나 난방은 모든 집들이 안고 있는 중요 사항이다.
시골은 아직도 전기나 가스 같은 현대식 에너지가 아닌 장작불을 사용하기도 한다.
장작은 없어지지 않으며 경제적인 열에너지로 난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난로에서 장작불은 실시간에 퍼져서 집안에 온통 따뜻함을 전해준다.
예전부터 전하여 왔던 연소라는 자연현상은 수많은 화학 식을 따른다.
화학의 변화 연소
불을 피우려면 종이나 나무같은 불을 붙여줄 재료가 있어야만 하겠다.
성냥이나 라이터와 같은 연소를 일으킬 발화열이 있어야하겠다.
그러나 이것으로 충분한 것인가?
양초에 불을 붙인후 불꽃이 나면 유리잔을 엎어서 초를 덮어준다.
그러면 불꽃이 흔들흔들 하다가 꺼져버린다.
이것은 탈 물질과 열만으로 불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러면 다른 물질이 필요한 것인데, 무엇인가?
불을 피울때 양초나 나무 또 열에너지원 외에 연소를 유지하기 위해 다른 화학종류가 있어야 하겠다.
이 물질이 공기 중에 있다는 것은 명백하다.
산소를 집어넣면 매우 활발한 연소,
공기를 넣으면 기준 정도의 연소,
질소를 넣으면 꺼지게 된다.
연소의 장점은 열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도시가스는 음식물을 익히고, 중유는 보일러 속의 물을 데워주고, 난로는 집을 따뜻하게 한다.
연소는 열을 배출하므로 발열 화학변화라 한다.
물론 연료의 종류에 의해 발열 강도는 차이점이 난다.
연소를 일으키기 위한 세가지 요소
연료: 탈 물질(가스, 종이, 나무)
조연성 물질 : 연소의 과정에 꼭 있어야 할 화학변화를 하며 소비되는 것 (공기중의 산소)
고온의 발화점 : 연소를 일으킬 수 있는 것(불꽃, 성냥, 누전)
이 개념 기초에 세운것이 화재 대응 전략이다.
불꽃에 물을 뿌려 화재진압한다는 것은 매우 뻔하다.
이 것이 언제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불의 성격을 보고 대응하는 전략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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